이재명 대선 후 첫 강원행… 강릉·춘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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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사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는다.
이 대표는 22일 오후 강릉 과학산업진흥원에서 국민보고회와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뒤, 23일 오전 춘천 도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일정을 검토 중이다.
대선 이후, 강원도를 처음 방문하는 이 대표가 강원도에서 내놓을 메시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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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사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는다.
이 대표는 22일 오후 강릉 과학산업진흥원에서 국민보고회와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뒤, 23일 오전 춘천 도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일정을 검토 중이다. 대선 이후, 강원도를 처음 방문하는 이 대표가 강원도에서 내놓을 메시지도 주목된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라는 살얼음판의 상황에서 김진태발 충격과 정부의 늦장대응이 자금시장에 충격을 가했다”며 김진태 도정과 윤석열 정부를 직격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금융참사에도 어느 누구 하나 제대로 사과하지도, 책임지지도 않는 정부의 행태가 시장 불신에 기름을 부은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윤석열 정부에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 제1탄 충청편’으로 지난 13일에서 14일 천안, 대전, 세종 등에 방문해 윤석열 정부에 각을 세우는 동시에 민생 이슈를 강조하며 전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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