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총력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도지사가 강원공직사회에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을 위한 전방위적 총력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9일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지시했다.
이날 김 지사는 취임 후 연말을 맞아 직원들에게 격려를 전한 뒤 "내년도는 정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출범을 위해 모든 실국이 전향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도지사가 강원공직사회에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을 위한 전방위적 총력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9일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지시했다. 이날 김 지사는 취임 후 연말을 맞아 직원들에게 격려를 전한 뒤 “내년도는 정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출범을 위해 모든 실국이 전향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와 연계해 김 지사는 과감한 규제혁파 등 기업활동 여건 개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적극행정도 중요하지만 민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행정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특례와 법 개정은 한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도청 모든 실국에서 함께 해야한다고 피력했다.
또, 강원도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민선 8기 도정 취임부터 강조한 ‘기업이 찾아오는 자유로운 땅’, ‘과감한 규제혁파’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20일 원주 기업도시를 방문,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정승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든볼 메시' 아르헨티나에 세번째 우승 안기며 한풀이…'골든부트 음바페' 빛바랜 해트트릭
- [월드컵 이야기] 아르헨 549억원 우승상금 '역대 최다'…프랑스는 392억원
- 내년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37%→25%…경유는 그대로 유지
- 54년 역사 춘천 대원당 확장이전 “동네빵집과 공생 나설 것”
- 6명이 300인분 조리…“급식종사자 대부분 근골격계 환자”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강원외고·민사고 2023학년도 신입생 지원율 전년비 반등
- 이재명 "MB 사면, 가장 불공정하고 몰상식한 결정될 것"
- 전어 수만마리 떼죽음…고성 송지호에 무슨일이?
- 한판 평균가격 7000원 육박…계란 대란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