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태백·양양 ‘물가 안정관리’ 평가서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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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태백시와 양양군이 지방물가를 가장 안정되게 관리한 최우수 등급 지자체로 선정돼, 각 1억원씩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19일 본지가 확인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시·군 평가'를 실시, 태백시·양양군·동해시를 포함한 전국 15개 시·군에 정량·정성평가 합산 상위 10%인 '가' 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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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태백시와 양양군이 지방물가를 가장 안정되게 관리한 최우수 등급 지자체로 선정돼, 각 1억원씩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19일 본지가 확인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시·군 평가’를 실시, 태백시·양양군·동해시를 포함한 전국 15개 시·군에 정량·정성평가 합산 상위 10%인 ‘가’ 등급을 부여했다.
최우수인 ‘가’등급 시·군들은 재정특전(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지급증서(1억원씩)를 전달받은데 이어 지방물가 안전관리 유공지자체 소속 공무원 17명은 행정안전부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동해시는 정성평가에서 시책추진이 우수하고 공공요금 동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태백시는 상·하반기 공공요금 감면(상수도) 추진이 우수한 것을 비롯해 물가안정 특수시책(정성)이 우수하고 공공요금 동결에도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양군도 착한가격업소 지원시책(정량)이 우수한 것은 물론, 정성평가에서 시책추진이 우수하고 공공요금 동결에도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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