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밭, 2.0 선포 미래지향적 발돋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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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공동대표 이미소, 최동녘, 이하 밭)가 혁신·투명·소통을 슬로건으로 내건 밭 2.0을 선포하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19일 지난 7월 밭에 합류한 김동빈(사진) 부대표는 밭 2.0을 통해 현 상황을 진단하고, 재정비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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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공동대표 이미소, 최동녘, 이하 밭)가 혁신·투명·소통을 슬로건으로 내건 밭 2.0을 선포하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19일 지난 7월 밭에 합류한 김동빈(사진) 부대표는 밭 2.0을 통해 현 상황을 진단하고, 재정비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김 부대표는 변화와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경영진단, 신공장 구축, 품질경영 등 세 개의 TF팀을 꾸려 조직원 개개인의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해당 TF팀을 중심을 밭이 더욱 건실한 기업이자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성장 동력을 보유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밭은 내년 신공장 구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동빈 부대표는 “밭 2.0을 통해 조직원 및 농가에 더욱 굳건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제반 사항을 재정비해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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