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장서 얼음축구 첫 전국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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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전국 얼음축구 동호인들의 열전이 치러진다.
화천군 체육회(회장 송호관)와 화천군 축구협회는 오는 1월 14~15일 산천어축제장에 마련된 얼음축구장에서 2023 산천어축제 전국얼음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산천어축제장에서는 군민들과 군장병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얼음축구대회가 열렸지만 전국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화천군은 전국얼음축구 대회에 이어 다음날인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간 제4회 2군단장기 얼음축구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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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부터 2군단장기 대회도 열려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전국 얼음축구 동호인들의 열전이 치러진다.
화천군 체육회(회장 송호관)와 화천군 축구협회는 오는 1월 14~15일 산천어축제장에 마련된 얼음축구장에서 2023 산천어축제 전국얼음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산천어축제장에서는 군민들과 군장병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얼음축구대회가 열렸지만 전국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얼음축구대회는 빙판 위에서 안전장구를 착용한 5명이 1팀을 이뤄 상대방과 겨루는 단체 스포츠다.
5인제 경기지만, 1팀 당 최대 10명(20세 이상)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선수 중 경기당 7명이 출전하며, 매경기 명단변경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7만원으로 전액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번 대회는 남녀 구분 없이 일반부 1개부만 운영된다. 첫날에는 예선 리그전, 둘째 날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500만원, 준우승 200만원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화천군은 전국얼음축구 대회에 이어 다음날인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간 제4회 2군단장기 얼음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2군단 예하부대와 지역 각 사단, 여단별 부대에서 100여개 팀이 출전할 전망이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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