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유인수 영입 새 시즌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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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유인수(사진)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강원FC가 멀티플레이어 유인수를 성남에서 데려와 2023시즌에 대비한 전력 강화에 돌입한다.
유인수는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 강원FC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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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사진 시·군 명소서 촬영 눈길
강원FC가 유인수(사진)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강원FC가 멀티플레이어 유인수를 성남에서 데려와 2023시즌에 대비한 전력 강화에 돌입한다. 유인수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간 침투 능력과 패스에 강점이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 가능한 유인수의 합류로 강원FC 측면에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FC도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인수는 2020시즌부터 K리그에 발을 담갔다. 성남FC와 김천상무에서 활약하며 3시즌 동안 67경기에 나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었지만 2022시즌은 사이드백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공격수 출신답게 공격적인 상황에서 기여도가 높은 유인수는 측면 수비수, 공격수 외에도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강원FC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인수는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 강원FC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강원FC는 양구수목원에서 영입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강원FC는 앞으로도 새로운 선수 영입과 함께 강원도 18개 시·군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할 계획이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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