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하모닉스’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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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재능있는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 '필하모닉스'의 내한공연이 20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클라리네티스트 다니엘 오텐잠머가 이끄는 필하모닉스는 바이올린 노아 벤딕스-발글레이·세바스티안 거틀러, 비올라 틸로 페히너, 첼로 스테판 콘츠, 더블베이스 오돈 라츠, 피아노 크리스토프 트릭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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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재능있는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 ‘필하모닉스’의 내한공연이 20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클라리네티스트 다니엘 오텐잠머가 이끄는 필하모닉스는 바이올린 노아 벤딕스-발글레이·세바스티안 거틀러, 비올라 틸로 페히너, 첼로 스테판 콘츠, 더블베이스 오돈 라츠, 피아노 크리스토프 트릭슬러로 구성됐다.
2007년 창단 이후 현악 사중주에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피아노 등 독특한 악기구성으로 고전의 형식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연주로 호평 받고 있다.
이들이 내건 슬로건은 “그들의 프로그램에 있는 모든 것이 ‘클래식’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클래스’가 있다”로 대표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 ‘터키풍의 서곡’을 비롯해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스테판 콘츠 ‘트란실바니아 춤’, 퀸 ‘돈 스탑 미 나우’ 등 고전과 재즈, 라틴, 팝 음악 등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형 formati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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