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라리사람들’ 1년 군정 발자취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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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민들에게 따뜻하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의 1년간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군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열린 홍보를 실현하는 '아라리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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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서 이달까지 소식지 전시
군민 참여·행정 가교 역할 톡톡
정선군민들에게 따뜻하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의 1년간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선군은 19~31일까지 군청 현관에서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 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라리사람들’ 기록 전시회를 갖는다. ‘아라리사람들’은 1997년 3월 창간한 군정 소식지로, 이달 310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군민들이 지난 1년 동안 보내온 소식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림, 시, 기고문, 칼럼 등을 발췌해서 패널로 제작,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군정 소식지 ‘아라리사람들’은 아라리 명예기자를 위촉 운영하고, 사람과 그림, 아라리 칼럼, 기고문 게재 코너 등 군민들의 참여와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며 군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황현옥 사람과그림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기에 아라리사람들에 게재된 1년간의 다양한 기록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해 애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군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열린 홍보를 실현하는 ‘아라리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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