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내년 이후 증시 전망 밝아…지금이 좋은 진입점"

미국 자산운용사 디파이언스 ETF의 실비아 자블론스키 CEO는 "내년 이후의 증시 전망이 밝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블론스키 CEO는 현지시간 19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이후를 내다본다면 증시에 머무르라"며 "시장은 재평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밸류에이션이 꽤 많이 떨어졌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끝나고 내년과 내후년이 되면 증시는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자블론스키 CEO는 "지금이 좋은 진입점"이라며 "주식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선호하는 종목들을 저가 매수할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