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재희♥지소연, "1년 6개월 만에 임신 성공…힘들었던 기억 모두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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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이현이 홍성기 부부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간절함 끝에 찾아온 생명에 지소연은 "임신이 되니까 힘들었던 게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행복 때문에 고통이 사라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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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이현이 홍성기 부부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이 성공한 것. 이에 절친 이현이는 "아기 힘들게 가졌잖아"라며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지소연은 "우리는 시험관이 성공한 케이스인데 기간을 생각해보니 약 1년 6개월이 걸렸다"라고 오랜 시간 고생했음을 밝혔다. 이에 비슷한 경험을 한 패널들은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겠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간절함 끝에 찾아온 생명에 지소연은 "임신이 되니까 힘들었던 게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행복 때문에 고통이 사라졌다고 했다.
이에 정주리와 이지혜도 공감했다.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좋은 것만 생각나니까 또 낳을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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