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루 해기사 교육훈련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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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APEC SEN은 최근 페루해사청 산하 해기교육기관(DICAPI)과 해기교육·훈련 및 선원복지 제반분야 등의 협력체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연수원과 APEC SEN 사무국, 주한 페루대사관, 페루 해사청 4개 기관이 참여해 대면 및 비대면 혼합(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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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APEC SEN은 최근 페루해사청 산하 해기교육기관(DICAPI)과 해기교육·훈련 및 선원복지 제반분야 등의 협력체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PEC SEN 21개국 회원국 중 하나인 페루의 연수원, APEC SEN과의 긴밀한 협력 요청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연수원과 APEC SEN 사무국, 주한 페루대사관, 페루 해사청 4개 기관이 참여해 대면 및 비대면 혼합(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두 기관은 ▷글로벌 선원 교육·훈련 협력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APEC SEN 이러닝 온라인 과정 허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페루 측은 올해 실시된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GOBT)에 페루 해기사를 초청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내년도 초청 페루 해기사 증원 요청과 앞으로 ODA사업을 통한 해상교통관제(VTS)와 해사영어 등의 추가협력 논의를 지속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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