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이상인의 귀촌 생활

2022. 12. 20. 0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오후 7시

TV조선은 20일 오후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상인이 출연해 가족들과의 경상남도 밀양 귀촌 생활을 공개한다.

시골 내음 가득한 넓은 마당에 모래 놀이터가 있는 이상인의 집.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아내를 위해 식사 재료 손질부터 젖병 소독, 어질러진 장난감 치우기 등 집안일에 몰두했다. 막내 진서의 울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고 집안일을 마무리하는가 하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건강 음료까지 준비하며 아내를 깨운다. ‘육아의 달인’ 면모를 뽐내는 이상인은 식사를 마친 후 마당에 나가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상인은 가족들과 함께 유기농 채소를 키우는 가족 농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선 이상인의 부모님이 그의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3대가 모여 채소를 따고 함께 맛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가족들을 위해 수육과 비빔국수를 새참으로 준비한 아내. 이날 이상인의 가족은 맛있게 식사를 하며 출산 계획부터 귀촌 소감까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