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주리, "넷째 출산 일주일 만에 복귀…다섯째 계획도 있어"

김효정 2022. 12. 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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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다섯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정주리와 이지혜를 두고 출산 후 빠른 복귀의 아이콘이라고 했다.

이지혜는 첫 아이 출산 후 36일 만에 복귀, 정주리는 출산 40일 만에 복귀했던 것.

이에 정주리는 "이래 저래 급했다"라며 "넷째 땐 더 빨리 복귀했다. 산후 조리원 갔다 왔으니까 1주일 만에 왔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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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주리가 다섯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정주리와 이지혜를 두고 출산 후 빠른 복귀의 아이콘이라고 했다.

이지혜는 첫 아이 출산 후 36일 만에 복귀, 정주리는 출산 40일 만에 복귀했던 것. 이에 정주리는 "이래 저래 급했다"라며 "넷째 땐 더 빨리 복귀했다. 산후 조리원 갔다 왔으니까 1주일 만에 왔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결혼 8년 차인데 애가 넷인 정주리는 다섯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주리는 "남편이 바빠서 수술을 못했다. 그래서 다섯째 생기면 어떻게 하냐고 하길래 낳아야지 했다. 그러니까 남편도 대박, 인정, 따른다고 하더라"라며 "단둘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많이 조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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