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드림파크장학회, 2023년도 118명 장학생 선발 공고

강승훈 2022. 12. 2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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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가 내년에 118명의 장학생을 뽑는다.

장학회는 이런 내용으로 총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2023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년도 선발 분야는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영향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생·대학생 대상의 학업우수장학생, 복지가정 드림장학생, 예체능 특기장학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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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가 내년에 118명의 장학생을 뽑는다. 장학회는 이런 내용으로 총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2023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단체다. 올해까지 1302명에게 16억8000만원이 주어졌다. 내년도 선발 분야는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영향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생·대학생 대상의 학업우수장학생, 복지가정 드림장학생, 예체능 특기장학생 등이다.

드림·특기 분야는 본인이나 보호자가 인천 서구 및 김포시 양촌읍에 2년 넘게 산 초등·중·고등학생을 뽑게 된다. 공사 이용국 대외협력부장은 “주변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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