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상임전국위…‘당원 투표 100% 당헌 개정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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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100%로 높이는 당헌 개정안 의결 하루 만에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 작업에 속도를 냅니다.
이어 3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개정안을 의결하는 등 이번 주 내로 당헌·당규 개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비대위는 어제(19일) 만장일치로 '당원 투표 100% 당헌 개정안'을 의결해 상임전국위에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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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100%로 높이는 당헌 개정안 의결 하루 만에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 작업에 속도를 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0일) 전국위원회 의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합니다.
이어 3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개정안을 의결하는 등 이번 주 내로 당헌·당규 개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비대위는 어제(19일) 만장일치로 ‘당원 투표 100% 당헌 개정안’을 의결해 상임전국위에 회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대위는 당 대표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결선투표제’와 ‘역선택 방지 조항’도 도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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