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성탄절 메시지..."고통 받는 이들에 도움의 손길 내미는 우리 되어야"

이수지 기자 2022. 12. 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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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사랑과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새로운 소망이 넘치길 바란다"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예장통합은 2022년 성탄절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며 아기 예수님 탄생소식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 사랑과 평화의노래가 울려 퍼지고 새로운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도한다"며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소금과 빛이 되고, 압제와 불평등이 존재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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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성탄절 트리. (사진 = 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사랑과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새로운 소망이 넘치길 바란다"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예장통합은 2022년 성탄절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며 아기 예수님 탄생소식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 사랑과 평화의노래가 울려 퍼지고 새로운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도한다"며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소금과 빛이 되고, 압제와 불평등이 존재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조금씩 회복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하여 서민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취약계층은 더더욱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소외된 이들, 도움이 필요한 이들,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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