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임영웅, 올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2. 12. 20.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임영웅이 올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7~8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302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와 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3명까지 물은 결과 30대 이하(13~39세)와 40대 이상에서 방탄소년단과 임영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40대 이상에서 3년 연속 1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왼쪽)·임영웅. 동아닷컴DB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임영웅이 올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7~8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302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와 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3명까지 물은 결과 30대 이하(13~39세)와 40대 이상에서 방탄소년단과 임영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매년 실시되는 이 조사에서 2018년부터 5년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40대 이상에서 3년 연속 1위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