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천상 아이돌.. 흑단발로 뽐낸 퇴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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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화려한 보석이 장식된 블랙 무대의상 위에 무스탕을 걸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평상시에도 '백설공주'로 불리며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윈터이지만 흑단발까지 해놓으니 더욱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그룹 레드벨벳과 함께 지난 15일 캐럴송 '뷰티풀 크리스마스(Beautiful Christma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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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18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연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화려한 보석이 장식된 블랙 무대의상 위에 무스탕을 걸치고 셀카를 찍고 있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날카로운 턱 선까지 인형 미모를 자랑 중이다.
무엇보다 블랙 의상과 대조되는 하얗디하얀 윈터의 피부과 돋보였다. 평상시에도 ‘백설공주’로 불리며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윈터이지만 흑단발까지 해놓으니 더욱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시크한 표정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그룹 레드벨벳과 함께 지난 15일 캐럴송 '뷰티풀 크리스마스(Beautiful Christmas)'를 발매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에스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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