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롱도르’ 벤제마, 프랑스 대표팀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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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가 프랑스 대표팀 은퇴를 결정했다.
현지 언론들은 벤제마가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07년 대표팀에 데뷔한 벤제마는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97경기에 나서 37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벤제마의 프랑스 대표팀 커리어는 초라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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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카림 벤제마가 프랑스 대표팀 은퇴를 결정했다.
벤제마는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노력과 실수를 겪었고 자랑스럽다. 난 내 이야기를 썼고 우리의 이야기는 끝났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은 벤제마가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07년 대표팀에 데뷔한 벤제마는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97경기에 나서 37골을 기록했다. 벤제마는 대표팀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팀에서 이룬 업적과 비교하면 다소 초라한 기록이다.
벤제마는 이번 월드컵에 차출돼 마지막 우승 기회가 생겼지만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며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이후 벤제마는 부상에서 회복한 후 대표팀 복귀설이 돌았지만 디디에 데샹 감독과 불화설에 휘말리며 대표팀에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벤제마의 프랑스 대표팀 커리어는 초라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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