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봐도, 송혜교…며칠 뒤면 42살인데, 저 미모라고?
2022. 12. 20. 00:0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송혜교는 19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흑백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목과 머리를 감싸는 방한용품인 발라클라바를 쓴 채 눈과 코만 살짝 드러낸 송혜교다. 사진만 봐도 추위가 느껴지는데, 송혜교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에는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송혜교를 대표하는 러블리한 매력은 흑백사진에서도 단연 도드라진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컴백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송혜교는 극 중 복수를 실행에 옮기려는 인물 문동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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