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조준현 건강 적신호?…비수면 내시경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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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에서 조둥이 형제 중 한 명이 비수면 내시경에 도전한다.
하지만, 최근 조둥이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고 한다.
또한 조둥이는 건강검진 비용을 아끼기 위해 둘 중 한 명이 비수면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기로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둥이 중 한 명이 내시경을 받고 있고, 다른 한 명이 그의 손을 꼭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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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에서 조둥이 형제 중 한 명이 비수면 내시경에 도전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의 건강검진 현장이 그려진다.
태릉에서 유일하게 수술을 하지 않고 은퇴하며 '건강둥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는 조둥이. 하지만, 최근 조둥이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고 한다.
조준호는 엎드려서 잠을 못 잘 정도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조준현은 눈에 물이 차서 원근감이 잘 안 잡히는 증상이 나타난 것. 이에 두 사람은 건강 검진으로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고자 한다.
이날 병원에 도착한 조둥이는 키와 몸무게를 잰다. 포털사이트에 나란히 키가 175cm라고 기재되어 있는 조둥이지만, 실제로 잰 두 사람의 키는 프로필 상의 키와 다르다. 건강 검진에서 들통난 두 사람의 키는 정확히 얼마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계속해서 검사가 이어지고, 조둥이는 쉴 새 없이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베테랑 의료인들 당황하게 한 조둥이의 질문 퍼레이드가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조둥이는 건강검진 비용을 아끼기 위해 둘 중 한 명이 비수면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기로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둥이 중 한 명이 내시경을 받고 있고, 다른 한 명이 그의 손을 꼭 붙잡고 있다.
누가 비수면 내시경 검사자로 선정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평소와 달리 우애가 좋아 보이는 조둥이의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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