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 정주리, 이젠 다섯째까지? "낳아야지" ('동상2')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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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정주리가 다섯째를 언급했다.
19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정주리가 출연했다.
MC들은 "쉴틈없이 임신출산 반복인데 다섯째 계획 중이라더라"고 하자 정주리는 "2년마다 (아이가) 생겼다"며 "남편이 넷째 출산후 (정관)수술 하기로했는데 애들보느라 바빠서 못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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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정주리가 다섯째를 언급했다.
19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다산의 여왕 정주리가 스페셜 MC로 출연, 보통 정주리는 40일만에 복귀했다고 하면서 "넷째 때는 더 빨라, 출산 후 일주일만에 복귀했다"며 "최단기간 안으로 일하러 나왔다, 급했다"고 했다.
다산의 여왕인 정주리. MC들은 "쉴틈없이 임신출산 반복인데 다섯째 계획 중이라더라"고 하자 정주리는 "2년마다 (아이가) 생겼다"며 "남편이 넷째 출산후 (정관)수술 하기로했는데 애들보느라 바빠서 못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다섯째 생기면 어떡하냐고 해서 내가 '낳아야지'라고 말해, (남편도) '대박. 인정 따른다(?)'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모두 "조만간 (다섯째) 낳겠다"고 하자 정주리는 "이번에 단둘이 여행가서 많이 조심했다"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녹화당일 부부스케줄 조정 안됐다는 정주리는 "오늘 사형제 다 데리고 숍에 갔다"고 대답, 모두 정주리에 대해 "육아 쪽 큰 그릇"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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