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한 공장서 불…2천900만원 피해
김용태 2022. 12. 19. 23:59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9일 오후 6시 58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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