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종형, 뮤지컬 ‘드라큘라’로 ‘커튼콜’ 찾았다…막내미 매력 폭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2. 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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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디케이지) 멤버 종형이 '커튼콜'을 장악했다.

이날 뮤지컬 '드라큘라' 팀에서 막내인 종형은 수줍은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오프닝 무대로 넘버 '사랑이란 그런 것'을 불러 귓가를 사로잡았다.

종형이 부른 뮤지컬 '드라큘라' 넘버 '사랑이란 그런 것' 무대에 팬들은 "우리 애가 첫 무대라니", "목소리 아름다운 쫑미트루",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등 실시간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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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디케이지) 멤버 종형이 ‘커튼콜’을 장악했다.

DKZ 종형은 19일 오후 6시 방송된 네이버 NOW.(나우) 커튼콜’에 출연, 뮤지컬 ‘드라큘라’의 디미트루 역에 함께 캐스팅된 아이콘(iKON) 김진환과 유승우, 이병찬과 라이브쇼를 꾸몄다.

이날 뮤지컬 ‘드라큘라’ 팀에서 막내인 종형은 수줍은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오프닝 무대로 넘버 ‘사랑이란 그런 것’을 불러 귓가를 사로잡았다. 종형은 부드럽고 맑은 음색을 뽐낸 동시에, 희망에 찬 눈빛 연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DKZ(디케이지) 멤버 종형이 ‘커튼콜’을 장악했다. 사진 =네이버 NOW.(나우) ‘커튼콜’ 캡처
종형이 부른 뮤지컬 ‘드라큘라’ 넘버 ‘사랑이란 그런 것’ 무대에 팬들은 “우리 애가 첫 무대라니”, “목소리 아름다운 쫑미트루”,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등 실시간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작부터 아름다운 음색으로 ‘커튼콜’을 달군 종형은 넘버 ‘사랑이란 그런 것’에 대해 “디미트루가 짝사랑하는 마음을 그린 곡이다”라고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가하면, 드라큘라의 친구인 디미트루 역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유승우가 “종형은 제일 순수한 디미트루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연기를 칭찬하자, 종형은 “유승우 형의 디미트루는 강단있으면서도 능청스럽고, 여유가 있다”라고 화답, 센스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커튼콜’에서 막내미로 출연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종형은 앞서 지난달 26일 뮤지컬 ‘드라큘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종형은 2023년 1월 15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연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종형은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디미트루 역으로 출연 중이며, DKZ 멤버로서 음악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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