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차장 불, 23대 태워…"잔불 끄는 중"
한성희 기자 2022. 12. 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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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7시 22분쯤 강원 강릉시 두산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릉소방서는 밤 9시 45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때 불길이 높이 치솟기도 했지만 주변에 민가가 없어 피해는 크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폐차장 가운데 공터에서 시작된 걸로 소방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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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7시 22분쯤 강원 강릉시 두산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강릉소방서는 밤 9시 45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폐차장에 있던 차량 23대가 탔습니다.
한때 불길이 높이 치솟기도 했지만 주변에 민가가 없어 피해는 크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폐차장 가운데 공터에서 시작된 걸로 소방은 보고 있습니다.
소방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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