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매립장서 50대 공무원 지게차 깔려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매립장에서 양평군 소속 공무원이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양평군 무왕 위생매립장에서 57살 A 씨가 지게차 포크(끝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물체를 끼울 수 있는 기계 장치의 일부)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지게차 포크를 올려놓고 지게차의 유압 장치를 수리하던 중 유압이 빠져 내려온 포크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매립장에서 양평군 소속 공무원이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양평군 무왕 위생매립장에서 57살 A 씨가 지게차 포크(끝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물체를 끼울 수 있는 기계 장치의 일부)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지게차 포크를 올려놓고 지게차의 유압 장치를 수리하던 중 유압이 빠져 내려온 포크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TX 열차 완성품 첫 공개..."지하철보다 3배 빨라"
- 검찰, '성폭행 추락사' 가해 남학생에 무기징역 구형
- [생생경제] 내년 실손보험료 오른다는데... 4세대 실손 갈아탈까?
- 리오넬 감독, 승부차기 알고 있었다? "'강심장 3인조' 투입, 전술의 백미"
- 헬스장 샤워실에서 여성 불법촬영한 트레이너 징역 10개월
- 겨울 시작부터 '영하 18도' 맹추위 몰려온다...역대급 한파 예고 [Y녹취록]
- 홍명보 면접 장소 논란...'동네 빵집'서 대표팀 감독 면접? 제안? [Y녹취록]
- 하늘에서 철판이 '후두둑'...아파트 공사현장서 사고
- 빽다방 음료에 갈린 비닐봉지 잔뜩...입원비 안 주려 '발뺌'
- 이스라엘은 멈추지 않는다...다음은 시리아와 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