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낳고 일주일만 복귀, 다섯째 생기면 낳을 것” (동상이몽2)

유경상 2022. 12.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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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엄마 정주리가 다섯째가 생기면 낳을 거라고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8년차 아들 넷 엄마 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연했다.

정주리는 결혼 8년차에 네 아들을 낳으며 쉴 틈 없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한 셈.

정주리는 "2년마다 생겼다. 남편이 제가 조리원에 있을 때 정관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못 했다. 남편이 저한테 다섯째 생기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낳아야지 했더니 대박, 따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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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엄마 정주리가 다섯째가 생기면 낳을 거라고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8년차 아들 넷 엄마 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이지혜와 함께 출산 후 빠른 복귀의 아이콘으로 손꼽혔다. 이지혜는 첫째 태리 출산 후 36일만 복귀, 정주리는 40일 만에 복귀했다고. 이에 정주리는 “급했다”며 “넷째 때는 더 빨리 복귀했다. 이래저래 급했다”고 넷째를 낳고는 1주일 만에 복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가 “갈수록 회복이 빨라지냐”고 묻자 정주리는 몸 회복은 안 되지만 정신은 빨리 차려진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밑에서 치고 올라오면 자리 뺏기면 없다”고 공감했다.

정주리는 결혼 8년차에 네 아들을 낳으며 쉴 틈 없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한 셈. 정주리는 “2년마다 생겼다. 남편이 제가 조리원에 있을 때 정관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못 했다. 남편이 저한테 다섯째 생기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해서 낳아야지 했더니 대박, 따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모두가 정주리가 다섯째를 낳겠다고 기대하자 정주리는 “이번에 남편과 단 둘이 여행 가서 많이 조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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