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사형제 맘 정주리, 다섯째 계획 중? "남편도 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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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맘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 계획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출산 후 빠른 복귀의 아이콘이다. 여기 계신 이지혜 씨가 태리 출산 후 36일 만에 복귀했고, 정주리 씨는 40일 만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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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맘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 계획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출산 후 빠른 복귀의 아이콘이다. 여기 계신 이지혜 씨가 태리 출산 후 36일 만에 복귀했고, 정주리 씨는 40일 만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주리는 "급했다"며 "넷째 낳고는 더 빨리 복귀했다. 출산 일주일 만에 나왔었다. 급했다. 회복은 안 됐지만 정신력 회복은 됐다"고 말했다.
어느덧 결혼 8년 차를 맞이했고, 슬하에 아이를 넷이나 둔 정주리다. 다섯째도 계획 중이냐는 물음에 "2년 마다 아이가 생겼다. 넷째 낳고 조리원에 있을 때 남편이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만약 다섯째 생기면 어떡하냐'고 물어서, '낳아야지'라고 했다. 그러니까 남편이 '대박. 인정. 따르겠다'고 하더라"라며 "그래도 최근에 남편이랑 둘이서 방콕 여행을 다녀왔는데, 조심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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