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맘' 정주리 "2년마다 아이 생겨…다섯째도 생기면 낳아야"

이지현 기자 2022. 12. 19.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를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스페셜MC로 출연, '사형제 맘'으로 솔직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출산 후 빠른 복귀의 아이콘'이라는 말을 듣고 "급했다. 넷째 때는 더 빨리 복귀했다. 출산 일주일만에 나왔다. 이래저래 급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자 정주리는 "2년마다 아이가 생겼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19일 방송
SBS '동상이몽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주리가 다섯째 아이를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스페셜MC로 출연, '사형제 맘'으로 솔직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출산 후 빠른 복귀의 아이콘'이라는 말을 듣고 "급했다. 넷째 때는 더 빨리 복귀했다. 출산 일주일만에 나왔다. 이래저래 급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갈수록 회복이 빨라지냐"라는 질문에는 "회복은 더딘데 정신력인 거다. 쉬면 수입이 0원이 되니까"라고 털어놨다.

가수 이지혜는 다산에 대해 물었다. "결혼 8년차인데 아이가 넷 아니냐, 쉴 새 없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했는데 다섯째 아이도 계획 중이라던데"라고 한 것.

그러자 정주리는 "2년마다 아이가 생겼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이 이제 (더이상 아이 안 낳기 위해) 수술하기로 했었다. 근데 바빠서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주리는 "남편이 '다섯째 생기면 어쩔 거냐' 해서 바로 '낳아야지' 했다. 그랬더니 '대박, 인정, 따른다'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또 낳겠네~"라며 놀라워했다. 정주리는 "이번에 단둘이 방콕 여행 다녀왔는데 조심했어요~"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