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인근 공장으로 불길 번져
2022. 12. 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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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철골구조 1층 건물 규모 약 841㎡를 태우고 인근 공장으로 번지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5대, 인원 9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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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9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철골구조 1층 건물 규모 약 841㎡를 태우고 인근 공장으로 번지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5대, 인원 9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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