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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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최근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이번 지식대상은 서류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지식행정 분야 11개 행정기관, 지식경영분야 9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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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최근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이번 지식대상은 서류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지식행정 분야 11개 행정기관, 지식경영분야 9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을 선정했다.
달서구는 2014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평가에서 달서구는 '지식의 공유와 소통으로 열어나가는 달서의 시대'를 목표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지식공동체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서구는 주민 리빙랩 활동으로 미세먼지 해결 방안 발굴 및 정책화로 미세먼지 저감 성과 등 다양한 지식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식 공유와 확산을 통해 정책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발굴된 좋은 정책들이 구민들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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