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이 후끈..서장훈 "논란될 수 있겠지만.." ('무물보')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2.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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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남다른 후배사랑에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이수근은 "학연 지연이 요즘 사회에 논란이다"고 하자 서장훈은 "논란 될 수 있겠으나 내 마음은 너가 1등"이라 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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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남다른 후배사랑에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4호를 소개, 인물과 스펙까지 상위1%인 그는 AI연구원이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Y대 엘리트남이란 말에  "쏠로탈출 된다고 봐야한다"며 후배사랑을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학연 지연이 요즘 사회에 논란이다"고 하자 서장훈은 "논란 될 수 있겠으나 내 마음은 너가 1등"이라 했다.하지만 대학원은 장학금을 받으며 서울대 졸업했다고 하자  "왜 그랬지?, 대학원은 왜 거길 갔을까"라며 발끈, 하지만 Y대 2017년도  응원단인 아카라카 단장 출신이라고 하자 서장훈은 "넌 합격, 안 되면 작가라도 한 명 소개시켜주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지금 4회차지만 역대최고"라며 언급, 10인 솔로남녀가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남자4호는 뇌섹남을 어필, 서장훈은 Y대 응원단장 출신을 어필하라고 했고 즉석에서 이를 선보이며 어필했다. 그러면서 역시 여자5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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