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서울체크인’ 프로모션에 지인들 경악”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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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서울체크인' 프로모션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와 제주 지인들이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서울체크인' 프로모션 해가지고 택시 부르면 내가 온다고. 지인들이 아주 경악을 하더라. 택시 부르면 네가 온다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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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가 ‘서울체크인’ 프로모션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와 제주 지인들이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서울체크인’ 프로모션 해가지고 택시 부르면 내가 온다고. 지인들이 아주 경악을 하더라. 택시 부르면 네가 온다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지나가던 택시에 ‘서울체크인’ 광고가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친구는 “이효리 부르기 싫은 사람은 어떡하냐”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너희가 잘해야 된다. 저렇게 광고하는데 이상한 아줌마들 나와가지고 재미없던데? 이러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에 제주 친구는 “그걸 왜 우리한테 떠넘기냐”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할까?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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