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정호영, 노래미 탕수-왕우럭 조개 스튜-쥐치 조림 요리 “미슐랭 섬” (안다행)

백아영 2022. 12. 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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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진수성찬을 차렸다.

1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내손내잡한 쥐치, 노래미, 조개 등을 이용해 특급 메뉴를 요리했다.

이날 중식 대가 이연복은 노래미 탕수를 양식 전문 레이먼킴은 왕우럭 조개 스튜를, 일식 전문 정호영은 쥐치 조림을 만들었다.

안정환이 부상 투혼까지 펼치며 잡은 노래미를 손질한 이연복은 칼집을 내 날개 사이사이 밀가루 옷을 입혔고 노래미를 세워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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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진수성찬을 차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내손내잡한 쥐치, 노래미, 조개 등을 이용해 특급 메뉴를 요리했다.

이날 중식 대가 이연복은 노래미 탕수를 양식 전문 레이먼킴은 왕우럭 조개 스튜를, 일식 전문 정호영은 쥐치 조림을 만들었다.

안정환이 부상 투혼까지 펼치며 잡은 노래미를 손질한 이연복은 칼집을 내 날개 사이사이 밀가루 옷을 입혔고 노래미를 세워 튀겼다.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노래미를 건져낸 이연복은 전분 대신 밀가루로 대체, 탕수 소스를 만들었다. 색과 걸죽한 점성까지 구현해낸 노래미 탕수에 빽토커들은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쥐치 조림을 위해 쥐치를 손질하던 정호영은 “왜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지? 왜 어제보다 힘들지?”라고 의문을 품었고, 빽토커 신지는 “거기 가면 그렇다”라고 하며 폭소했다.

오늘도 레이먼킴의 요리는 쉽지 않았다. 스튜에 들어가야 하는 주재료 버터, 우유가 없었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스튜는 안정환으로 하여금 그릇을 세 번 치게 하는 담백한 맛을 담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셰프들이 준비한 코스 요리에 안정환은 “바다와 신의 손들이 만났다. 우리 섬 미슐랭 받아야 돼”라고 극찬하며 행복감을 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셰프들 요리는 반칙이야ㅠㅠ“, ”진짜 맛있겠다“, ”스튜 맛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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