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숙, 눈썹 문신 후 달라진 외모..'구썸남 상철' 보고있나?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영숙이 눈썹 문신을 받았다.

한 눈썹, 속눈썹 업체는 19일 "나는솔로 비주얼 기수 11기 영숙님 방문. 실물이 더 예쁘셔서 놀랬어요. 모량이 부족하던 눈썹, 예쁜 눈썹으로 완벽한 외모 완성됐어요"라며 영숙이 눈썹 문신 시술을 받은 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업체는 이어 "고민 많으셨는데 하신 후에 진짜 털 같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영숙의 반응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숙이 정돈되고 진해진 눈썹과 함께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영숙은 시술 후 한층 자신감 있는 미소를 띠고 있었다.

영숙은 이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도 공유하며 눈썹 변화 근황을 알렸다.

한편 영숙은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솔로' 11기 엔딩에서 상철과 커플이 됐다. 그러나 방송 이후 상철은 "영숙님하고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