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국제 슬로시티’ 재인증 추진

[KBS 창원]김해시가 인증 기간이 5년 주기인 '국제 슬로시티' 재인증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슬로시티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알리고 느리게 걷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합니다.

슬로시티는 전통문화와 자연을 보호하면서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 운동으로, 김해시는 지난 2018년 가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주제로 국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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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