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기록관리 기관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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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3개 유형 모두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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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3개 유형 모두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타 등 3개 분야 22여개 평가지표를 적용해 기관의 전반적인 기록관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하여 우수한 기록관리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공단은 공공기관 평균 84.1점보다 높은 98점을 득점해 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역사기록물 수집공모전 실시 등 역사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관리와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기록물은 공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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