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 사업, 중·단기로 나눠 추진해야”

박기원 2022. 12.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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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19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산업재해 실태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김태구 인제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최근 5년 동안 경남의 산업재해 45%가 제조업에서 발생했고, 10명 가운데 7명은 50명 미만 사업장 소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경상남도가 해마다 중대재해 예방에 투입할 예산 규모를 확정한 뒤 장·단기 사업을 나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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