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진해 등 3곳 종료

손원혁 2022. 12.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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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거제시가 고용위기 지역으로 새로 지정돼 사업주와 노동자에게 한 해 330억 원 정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거제와 함께 고용위기 지역으로 2018년부터 네 차례 연장됐던 통영과 고성, 창원 진해구는 올 연말 지정이 종료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시행령상 횟수가 제한돼, 거제시만 기간 재연장 대신 신규 형태의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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