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고수, 김동휘 불신→확신 "두온마을..또 있어"[★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12.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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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에서 고수가 불신하던 망자 김동휘에게 확신을 갖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미씽2)에서는 망자 오일용(김동휘 분)이 김욱(고수 분)을 쫓아다닌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욱은 신준호(하준 분) 형사의 전화를 받고 오일용의 말을 믿게 됐다.

김욱과 장판석(허준호 분)은 오일용의 말을 믿고 폐공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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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방송화면

'미씽2'에서 고수가 불신하던 망자 김동휘에게 확신을 갖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미씽2)에서는 망자 오일용(김동휘 분)이 김욱(고수 분)을 쫓아다닌 모습이 담겼다.

오일용은 김욱이 쫓는 사건의 단서를 알고 있다고 했지만, 김욱은 믿지 않았다. 김욱은 "다시 말해봐. 네가 뭘 안다고?"라며 화냈다.

오일용은 "저 할머니 딸(웨딩드레스를 입고 실종된 여자) 어디 있는 줄 안다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욱은 "20년 전에 실종된 사람이야"라며 어이없어 했다.

김욱은 "거짓말하지 마. 나 네 말 안 믿어. 네가 말한 창고에도 갔었고, 차 번호 가짜래. 나 두온마을에도 갔었어. 근데 아무것도 안 보였어. 네가 죽은 건 알겠는데 앞으로 나 찾아오지 마"라고 경고했다.

오일용은 "저 거짓말 한적 없어요. 두온마을에서 왔다고 한 적도 없고"라며 억울한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방송화면
한편 김욱은 신준호(하준 분) 형사의 전화를 받고 오일용의 말을 믿게 됐다. 신준호가 웨딩드레스 입은 여자가 납치된 사건의 시신을 찾게 된 것.

김욱과 장판석(허준호 분)은 오일용의 말을 믿고 폐공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공장을 넘어 또 다른 마을을 보고 놀랐다.

김욱은 "또 있어. 두온마을 같은 곳이"라며 "아저씨도 보여요?"라고 물었다. 정판석은 "응. 보여"라고 답했고, 두 사람을 본 오일용은 "진짜 왔네요"라며 반겼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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