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사고 막자”…시·교육청·경찰 등 협약
이상준 2022. 12. 19. 22:11
[KBS 부산]사고가 끊이지 않는 부산의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계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와 교육청, 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부산진구 양동초등학교에서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학교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 통학로 법규위반 단속, 학교 주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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