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강서 과밀학급 해소’ 행정력 집중
최재훈 2022. 12. 19. 22:11
[KBS 부산]부산시교육청이 과밀학급 등이 문제 되고 있는 강서구 일대 학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과 예산을 집중 투입합니다.
교육청은 우선 명지지역 숙원과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2026년까지 유치원 3개 원과 초등학교 3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특수학교 1개 등 모두 9개 학교와 유치원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강서구 관내 학교를 우선 지원하고 미래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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