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실종된 중학생, 소재 확인돼 가족에 인계

이유림 2022. 12.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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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10대 중학생 정모 군의 소재가 확인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19일 KBS 광주 보도에 따르면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북구 소재 한 목욕탕에 정 군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인계했다.

정 군은 지난 16일 학교에서 자택으로 돌아온 뒤 아파트를 나서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경찰은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인상착의를 공개하는 등 수색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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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광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10대 중학생 정모 군의 소재가 확인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사진=광주경찰서)
19일 KBS 광주 보도에 따르면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북구 소재 한 목욕탕에 정 군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인계했다.

정 군은 지난 16일 학교에서 자택으로 돌아온 뒤 아파트를 나서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경찰은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인상착의를 공개하는 등 수색을 벌여왔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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