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진량 폐기물 재활용 공장 불…대응 1단계
김지홍 2022. 12. 19. 22:08
[KBS 대구]오늘 오후 7시 반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여 대와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옆 공장으로 불이 번질 위험이 있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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