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간부 공무원 직위 해제 배경 촉각

이만영 2022. 12. 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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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의 한 간부공무원이 최근 직위 해제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주 도 인사위원의 서면 의견 청취 등 절차를 거쳐 간부급 공무원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근무하던 부서는 김영환 지사의 핵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밀접한 부서로 김 지사가 주문한 사업이 적극적으로 수행되지 않아 경고성 인사를 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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