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차장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강태현 2022. 12. 19. 22:05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9일 오후 7시 22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불길은 화재 현장 인근의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까지 번지지는 않았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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