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부터 한파 누그러져...목요일부터 맹추위
김주환 2022. 12. 19. 22:04
일주일 째 계속되고 있는 북극 한파도 내일 오후부터는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3~ 4도 가량 높아 영하 17∼0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10도로 예보됐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더욱 올라 한파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상 1도까지 오르는 등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목요일부터는 다시 맹추위가 찾아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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