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보문산 휴양단지 조성, 무책임한 난개발”

성용희 2022. 12. 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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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최근 대전시가 발표한 보문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계획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무책임한 난개발 계획이라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사업 중단 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이미 잘 조성된 산림을 훼손하면서 휴양림과 수목원을 조성하는 것은 치적 쌓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시는 앞서 2027년까지 보문산 권역에 휴양림과 수목원 등 대규모 산림휴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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