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월드컵 직관’ 최규 대전 서구의원 제명
성용희 2022. 12. 19. 22:00
[KBS 대전]정례회 기간 중 카타르 월드컵을 보고 와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최규 대전 서구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은 최 의원에 대해 선출직 공직자 신분을 망각하고 회기 중 외유성 해외출국으로 시민의 분노를 샀다며 당 차원 징계 가운데 최고 수위인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 의원은 대전 서구의회에서도 '출석정지 20일' 징계를 받았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태원 근무 0명’…용산 정보관 인력 2배 늘리고도 왜?
- [특파원 리포트] 가장 사랑받는 공주가 쓰러졌다…엉켜버린 태국 왕실의 후계구도
- 아르헨티나, 프랑스 꺾고 36년 만에 우승!…메시, 축구 황제 등극
- 한국-일본-호주 ‘동반 16강 돌풍’…‘4강’ 모로코도 새 역사
- 분향소 찾은 총리에 유족 항의…“보여주기식 조문 말고 사과부터”
- ‘이태원 닥터카’ 野의원 탑승 논란…“최악 갑질” vs “도움 판단”
- 감사원, ‘김건희 여사 관저 공사 특혜 의혹’ 감사 착수
- 강원 평창서 스키장 리프트 멈춰…3시간여 만에 51명 전원 구조
- 야 3당, 국조 일정 등 ‘단독 의결’…“이상민 등 89명 증인”
- ‘피싱 장비’가 왜 거기에?…개집·지하철·이동차량 ‘기상천외 은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