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두 가지 새로운 얼굴의 탄생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조윤예 기자 2022. 12.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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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에서는 피프티 패덤즈 컴플리트 캘린더을 재해석한 두 개의 신제품 라인을 소개한다.

 지름 43mm에 30bar(대략 300m)까지 방수 가능한 새로운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는 광택이 도는 두 가지 버전의 새틴-브러시드를 선보였으며, 레드 골드와 그레이드 23 등급의 티타늄 소재이다.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의 레드 골드 버전에는 블루 컬러의 나토(NATO) 혹은 캔버스 스트랩이 매치되며, 핀과 폴딩 버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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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에서는 피프티 패덤즈 컴플리트 캘린더을 재해석한 두 개의 신제품 라인을 소개한다. 블루 그라데이션 다이얼에 레드 골드와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빛이 도는 다이얼에 티타늄, 이 두가지 버전이다.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전설의 피프티 패덤즈 워치의 역동적인 DNA와 문페이즈를 탑재한 전통적인 컴플리트 캘린더, 이 두 가지 블랑팡의 상징적이면서 차별화된 요소들이 새로운 모델과 만나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바티스카프는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한 사이즈의 다이버 워치를 선보이고자 1956년 선보였으며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변화했고, 2013년 피프티 패덤즈의 6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재해석되었다. 

요일, 월, 날짜 인디케이션 기능을 결합하면서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모델은 최초의 바티스카프 탄생 목적인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블랑팡의 시그니쳐인 문페이즈가 중심을 이루며 위치한다. 이전과 같이 블랑팡은 날짜 메커니즘에 안전 장치를 더해 이 바티스카프가 탑재하고 있는 6654.P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보호한다.

덕분에 착용자는 일반적인 캘린더 워치와 달리 무브먼트가 망가질 염려 없이 언제든지 인디케이션을 조정할 수 있다. 

지름 43mm에 30bar(대략 300m)까지 방수 가능한 새로운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는 광택이 도는 두 가지 버전의 새틴-브러시드를 선보였으며, 레드 골드와 그레이드 23 등급의 티타늄 소재이다. 

레드 골드 모델은 눈부시게 빛을 내는 선버스트 블루 그라데이션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골드 아워마커, 핸즈, 문페이즈는 케이스 컬러와 통일했고, 세라골드™ 눈금이 새겨진 화사한 블루 세라믹 다이얼에는 단방향 회전 베젤이 탑재되어 있다.

시계의 백케이스는 골드 로터를 선택함으로써 완벽하게 컬러매치가 이어진다. 한편, 티타늄 모델은 은은한 그레이 톤이 단연 돋보인다. 골드 아워마커, 로듐 플레이팅 처리한 핸즈와 문페이즈는 선버스트 앤트러사이트 다이얼을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리퀴드메탈™ 눈금을 새긴 앤트러사이트 세라믹 베젤을 새틴 브러싱 처리해 극도로 모던하고 매트한 효과를 보여준다. 티타늄 모델에도 골드 로터를 탑재하였으며, 이를 앤트러사이트 NAC 코팅을 가미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전한다.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의 레드 골드 버전에는 블루 컬러의 나토(NATO) 혹은 캔버스 스트랩이 매치되며, 핀과 폴딩 버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티타늄 버전의 모델은 티타늄 브레이슬릿, 그레이 컬러의 나토 혹은 캔버스 스트랩과 함께 매치해 선보인다.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사진제공 : 블랑팡(Blancpain)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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